AFS 교류학생, 학교 행사에서 한국 학생들과 함께한 특별한 경험
2025-11-27
· 관리자
더나은세상은 이번 가을 학기 안성가온고등학교와 서울영상고등학교와 협력하여 AFS 교류학생의 한국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교류학생들은 9월 1일부터 학교생활을 시작해 평범한 한국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교내활동에 참여하면서, 최근엔 교내 동아리 축제에 참여해 특별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서울영상고]
서울영상고 교류학생들은 K-POP 댄스와 태권도를 결합한 ‘태권무’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일반적인 댄스 공연이 아니라 한국의 전통 무술인 태권도와 접목된 무대로 의미가 깊었고, 이전에 태권도를 배운 듯한 능숙한 동작과 멋진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안성가온고]
안성가온고 교류학생들은 평소 동아리 활동을 통해 꾸준히 연습한 끝에 오케스트라, 오카리나, 사물놀이, 장구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약 3개월 동안 한국 학생들과 학교 수업 이후에도 함께 연습한 노력 덕분에, 교류학생들의 무대는 마치 오래 함께한 한국 학생처럼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며 새로운 활동에 참여하고, 여러 사람 앞에 서서 무대 위 공연을 한다는 건 쉬운 도전이 아닙니다. 그런만큼 자신에게 큰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기회가 되기도 했을 거라 믿습니다.
AFS 교류학생들이 뜻깊은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학교 선생님들과 친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울영상고]
서울영상고 교류학생들은 K-POP 댄스와 태권도를 결합한 ‘태권무’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일반적인 댄스 공연이 아니라 한국의 전통 무술인 태권도와 접목된 무대로 의미가 깊었고, 이전에 태권도를 배운 듯한 능숙한 동작과 멋진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안성가온고]
안성가온고 교류학생들은 평소 동아리 활동을 통해 꾸준히 연습한 끝에 오케스트라, 오카리나, 사물놀이, 장구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약 3개월 동안 한국 학생들과 학교 수업 이후에도 함께 연습한 노력 덕분에, 교류학생들의 무대는 마치 오래 함께한 한국 학생처럼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며 새로운 활동에 참여하고, 여러 사람 앞에 서서 무대 위 공연을 한다는 건 쉬운 도전이 아닙니다. 그런만큼 자신에게 큰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기회가 되기도 했을 거라 믿습니다.
AFS 교류학생들이 뜻깊은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학교 선생님들과 친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